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관 동의는 신중히 (문단 편집) ===== IF 외전 ===== * '''어른의 연애''' 시우의 벽꿍 이후 모나가 그의 유혹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순순히 받아들였을 경우의 IF. 모나가 먼저 씻는 동안 어느 정도 술기운에서 벗어난지라 모나에게 진짜 [[성관계|끝]]까지 갈 생각이냐고 묻지만 모나가 이를 받아들이자 결국 그녀와 정사를 치른다. 그 뒤 주변 동료들에겐 비밀로 연인으로서 지내면서 온갖 장소에서 온갖 방식으로 정사를 즐기며 살던 중 결국 모나와 루미네가 폭발해 서로 죽일 기세로 덤벼들자 루미네'''를''' 가로막고 이에 절망한 루미네가 결국 피슬과 같이 떠나는걸 가만히 지켜본다. 루미네가 복귀한 뒤로는 동료들이 돌아온 것에 대해 안심하면서도 루미네의 적극적인 대쉬에 볼을 붉힌다. * '''최고의 파트너!''' 루미네를 만나지 않고 페이몬만 만났을 경우의 IF[* 전이된 시점이 본편보다 상당히 빠른데, 루미네가 막 몬드성에 도착했을 즈음엔 이미 시우는 모험가 3년차였다. 또한 풍마룡 사태가 최근에 터졌다는 듯한 묘사로 보아 외전시작 시점이 원작 시작 시점과 그리 먼 것도 아니다. 즉 시우가 막 전이된 시점이 원작 시작 시점보다도 몇 년 전이라는 소리.]로 루미네와 만나지 않은 탓인지 게임 시스템에 대한 언급은 없다. 작중 시점에선 '시니어'급 모험가이며 피슬, 헤일리와 모험가 동기이며 주무기는 창.[* 이는 페이몬의 추천. 모험가란 직업에 괜히 게임에 대한 인식이 겹쳐서 검을 무기로 고르려던 시우에게 검술도 모르는 초보자에겐 검보단 사거리가 긴 창이 훨씬 안정적이라며 검을 사려던 시우를 필사적으로 만류했다.] '피투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매번 온몸이 피로 잔뜩 절여진 상태로 모험가 임무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과거 드래곤 스파인을 탐색중 모종의 이유로 조난을 당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생존하려 했지만 결국 필연적인 식량고갈로 아사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시우는 자기를 미끼로 써서라도 도망치라고 조언하나 페이몬은 이를 거부하고 결국 오히려 스스로 죽기를 받아들이나 페이몬이 목숨을 걸고 주변 츄츄족 야영지를 털어 가져온 식량 덕분에 구사일생. 이후 부상 때문에 기절한 페이몬을 은신처에 눕힌 뒤 흔적을 쫓아온 츄츄족 무리와 부딪히게 되고 츄츄족 무리를 쓰러뜨린 끝에 츄츄왕을 상대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기토 도중 물의 신의 눈을 각성, '''피'''를 이용한 전투법[* 자신이 흘린 피를 투사체로 쏘는 척 하면서 갑주 사이로 피를 스며들게 만든 뒤 그대로 갑주 안쪽의 츄추왕의 살갗을 피로 만든 가시로 두들겨 죽였다.]으로 츄츄왕의 갑주를 무시한 치명타를 먹여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 '''양손에 꽃''' 내가 너를 고르지 않는다면 너는 받아들일 수 있냐는 시우의 질문에 각청이 각오했다고 대답했을 경우의 IF. 울면서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는 각청을 본 시우는 당황하고, 그런 시우에게 각청은 자신이 어디까지 각오해야 하냐고 묻는다. 이에 시우는 조금 세게 나가보지만 이미 각청은 [[성관계|끝]]까지 갈 작정이었고, 각청의 모습에 자극받은 감우까지 얽힌 끝에 '그러면 한 번 해보고 시우에게 선택하게 하자'는 각청의 제안에 따라 [[쓰리썸|셋이서 함께]] 정사를 치르게 된다. 정사를 치른 다음 날 시우가 낸 결론은 둘 다 책임지는 것이었고, 감우가 이를 쿨하게 받아들이자[* 감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시우의 곁에 여자가 달라붙는게 아니꼬운건 사실이나, 장수종인 본인이나 똑같이 불로로 만들면 되는 시우와 달리 '''다른 년들은 길어도 100년이면 꼬부랑 할머니가 된 뒤 뒤질테니''' 최소 수천년은 같이 살 수 있는 감우 입장에선 '''잠시동안'''의 일탈 정도는 봐준다는 배려(...)였다.] 연애전선에서 밀릴 수 없었던 각청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이면서 결국 맺어지게 된다. 이후 나이 문제로 다시 다투는 두 사람을 보며, 시우는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받아들인다. 바로 다음날 공식적으로 약혼을 리월 전역에 밝혔으며 이 탓에 죽쒀서 개준꼴이 된 몬드 여성진들에게 노려지긴 했지만 그녀들에 맞서고자 손잡은 각청과 감우가 이들과 논쟁을 일으킨 탓에 구사일생, 그 외에 리월을 찾아온 삼안오현 선인들에게도 죽도록 쪼아지긴 했지만 감우와 시우 본인의 간곡한 부탁끝에 시우가 훈련을 받아 선인이 되는 것을 조건으로 받아들인다.[* 애초에 감우는 자기가 시우와 맺어질때부터 이를 검토했고 시우도 감우를 버리려 하지 않는 이상 선인이 될 수 밖에 없으므로 선인 입장에선 사실상 무조건적으로 이들의 사이를 허락한 셈. 다만 나름 골탕먹이곤 싶었는지 소가 특히나 까칠하게 훈련시킨다고 한다.] * '''피투성이''' '최고의 파트너'와 이어지는 페이몬 IF 2탄. 시점은 원작 기준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에 해당한다. 모험가 조합의 '사람들을 강제로 재우고 꿈을 꾸게 만드는 유성'의 조사의뢰를 받고 루미네, 피슬, 페이몬과 같이 몬드와 리월의 각지를 돌아다니며 유성에 관한 조사를 하면서도 혼자서 다수의 츄츄족을 아주 가뿐히 몰살시키는등 본편과는 별개로 무력면에서 나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때 '피투성이'라는 별칭이 생긴 이유가 자신이 적의 피를 이용한 전투를 주력으로 한다는 것과 '''그 흔적을 '일부러' 남긴 것''' 때문임을 루미네에게 밝힌다.[* 후자의 경우 오래동안 안면을 튼 사일러스에게 배운 삶의 지혜(좋으나 나쁘나 유명세가 있을수록 지명의뢰받기 쉬움)에 나름 자신이 '모험가'에 대해 품던 로망이 겹치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는 모양. 루미네는 이를 듣고 남자들은 다 그렇냐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나가 조력자로 추가된 뒤 얼마 되지않아 우인단이 이 일에 밀접하게 엮인걸 알고서는 더 이상 의뢰를 속행해선 안된다며 강경히 반대하나 다른 세 명에게 각각의 이유로 묵살당하자 속으로 화를 삭히는 와중 다시금 조우한 [[스카라무슈|이나즈마 출신의 이방인]]의 등장을 수상하게 여기다가 루미네가 암살당하기 직전 그녀를 구해주고 대신 중상을 입는다. 이후 간신히 정신을 차리자마자 루미네와 피슬이 머스크 암초로 향했다는걸 듣고선 잠시 갈등하나 결국 페이몬과의 대화 끝에 마음을 다잡고 참전, 바람의 날개를 이용해 배에 난입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배에 남아있는 상태로 후발대로 머무르던 십수명의 우인단 정예병들을 몰살시키고 채무 처리인도 자신들이 지상이 아닌 '''바다'''에 있다는 점을 살려 가까스로 승리를 거머쥔다.[* 이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우가 조종할 수 있는 피는 스스로의 피나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물 원소가 소량이나마 깃들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고 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다른 신의 눈 사용자들과 달리 순수한 원소 제어능력이 평균에 비해 엄청 낮게 설정되고 저런 조건까지 달린 대신 조건이 갖춰졌을때의 능력은 평균을 가볍게 상회한다는 듯. 채무 처리인과의 전투에서도 본래라면 이길수 없었지만 바다에 '''자신의 피'''가 섞여든 상태+배를 부숴 채무 처리인을 바다로 빠뜨려 채무 처리인의 기동력 상실+신의 눈 능력 반감+'''사실상 바다를 자신의 능력하에 둠'''이라는 압도적인 지형빨을 보여준다.] 시간벌기 목적으로 스카라무슈에게 일대일 결투를 제의하고,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자신의 피를 이용해서 한 방 먹인다.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도착까지 시간을 끄는데 성공하고, 우인단은 충돌을 피해 퇴각한다. 해당 외전에서의 시우는 상인과 정치인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유는 의뢰비를 떼먹기 때문에. 본편 시우가 정치인과 결탁해서 이득을 얻는 상인이며 미지만 보면 실리를 따지지 않고 달려든다며 모험가들을 까댄 점을 생각하면 묘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